올해 '휴먼다큐 사랑'은 배우 최지우가 '해나의 기적'에 내레이션에 참여한 데 이어 김남주가 두 번째 이야기 '슈퍼 수림'에 내레이션으로 나선 것.
'슈퍼 수림'은 귀가 들리지 않음에도 4개 국어(한국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에 능통하며 세계적인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김수림(41)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배우 김남주는 내레이션에 참여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해 나간 수림 씨의 이야기에 당찬 이미지의 목소리를 더하며 무사히 녹음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5월 20일 오후 11시 2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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