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윤호는 16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화보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정윤호는 “평범하게 살았다면 지금쯤 결혼을 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윤호는 ‘평범하게 살았다면 무엇을 했을 것 같나’라는 질문에 “아마 지금쯤 결혼을 했을 것 같다. 예전부터 부모님이 결혼한 나이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이젠 그 나이를 넘겨버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윤호는 “현실로 돌아오자면 아직 결혼할 때는 아닌 것 같다. 누군가를 책임질 수 있고 확실하게 준비가 됐을 때 하겠다”고 결혼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윤호는 눈, 목, 손목, 발목, 허리 등 신체부위에 스카프와 머플러를 둘러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정윤호는 노출 없이 눈빛과 분위기만으로 섹시미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인터뷰에서는 드라마 ‘야왕’ 뒷 이야기를 비롯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 활동에 대한 소회를 털어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