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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휴 행복하신가요…? 많은 분들이 나들이 나오셨나봐요…대구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가는 기차…표가 전부 매진이네요. 사진은 자칭 대한민국 톱연예인…그들의 현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기차 바닥에 맨발로 앉은 길의 모습과 의자 뒤틈에 걸터앉은 개리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티와 청바지 차림의 편안한 모습과 한껏 불편한 표정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또 길은 “자칭 대한민국 탑연예인2. 대전에서 한분 내리시고 VIP자리로 이동~야호~ 한편 문 열릴 때마다 예민한 강개리~”이라고 덧붙이며 추가한 사진 속에는 편안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더했다. 반면 자리에 앉지 못한 개리는 여전히 불편한 자세로 뚱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있어 보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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