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가 진심을 담아 김혜수에게 마음을 표현했다.
20일 방송된 KBS2 ‘직장의 신’에서는 장규직(오지호 분)이 미스 김(김혜수 분)에게 진심 어린 애정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스 김은 규직의 말을 믿지 못 하고 “주사 부리지 말라”고 매몰차게 말한 뒤 그를 뒤돌아서려 했다. 그 순간 규직은 “주사가 아니다. 나라고 이러고 싶어서 이러겠냐. 정체도 모르고 몇 주 뒤면 없어질지도 모르는 계약직인 당신을 좋아하는 게 좋겠냐”며 “뒤돌아서면 당신이 자꾸 생각나는 걸 어떡하란 말이냐”라고 오히려 항변했다.
이말을 들은 미스 김은 규직에게 “그럼 당신은 좋아하는 날 위해서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냐”며 “당신 주변 사람들,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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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김은 “당신 말대로 나는 몇 주 뒤면 없어질 계약직이다. 그러니 고작 PT 하나 버렸다고 나에게 와서 깝죽대지 말라”고 충고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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