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은 16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섹시한 모델 포스를 내뿜었다. 웃음기 가신 표정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이제껏 보여줬던 유쾌한 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한 여름을 연상케하는 과감한 노출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화이트 재킷과 짧은 티셔츠 차림의 촬영에서는 하의 없이 티셔츠만 걸친 채 시원하게 각선미를 드러내며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나영은 커밍스텝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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