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의 영화 ‘미나문방구’속 패션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나문방구’는 잘나가던 공무원 미나(최강희 분)가 억지로 떠맡게 된 골칫덩어리 문방구를 처분하려다 생각지 못했던 초딩 단골의 거센 저항에 맞닥뜨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로 수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아온 최강희. 극 중 문방구 사장 미나역으로 분한 그녀는 정장 차림부터 편안한 의상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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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방구 사장이 된 이후에는 스키니진과 편안한 운동화 차림의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한다. 여기에 문방구의 오래된 물건들을 정리할 때에는 활동성이 돋보이는 트레이닝복을, 아이들에게 추억의 놀이를 전수할 때에는 후드 집업을, 문방구 계약을 하는 날은 깔끔한 셔츠에 니트를 배치하는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의 일명 ‘문방구 룩’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강희는 빨간 스커트, 파스텔 톤의 티셔츠까지 소화해 ‘러블리한 여배우’로서의 완벽한 스타일을 뽐내기도 했다. 이처럼 영화 속 다양한 의상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낸 최강희의 모습이 기대되는 ‘미나문방구’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극장가에 추억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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