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들의 공통점은 기발한 아이디어 풍부하다는 것이다.
최근 온라인상에 앞다투어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방법의 컴퓨터 바탕화면 정리법이 소개돼 많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게시물은 다양한 개성이 담긴 바탕화면 캡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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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바탕화면은 아름다운 띠를 자랑하는 행성의 모습을 담았다. 주의해서 볼 점은 행성의 고리로, 이는 사실 그림이 아닌 수십 개의 아이콘이 토성 모양의 띠를 연출한 것이다.
다음으로 바탕화면은 드라마 ‘학교2013’의 한 장면을 이용해서 만들어졌다. 극중 배우였던 김우빈이 입을 벌려 소리치고 있는 장면을 캡처한 뒤, 입 주변에 아이콘을 배치하며 절묘하면서 유쾌한 바탕화면을 만들어냈다 .
마지막 사진은 FC 바르셀로나의 홈 구장인 캄프 누를 배경으로 한다. 폴더와 아이콘을 바르셀로나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현직 선수들처럼 배치했다. 또한 전 감독이었던 펩 과르디올라와 알렉스 퍼거슨도 나란히 배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바탕화면에 누리꾼들은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다.” “나도 한 번 써먹어봐야겠다.”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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