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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megumizzang'에서 'hyejin_sy'로 변경했다. 자신의 이름과 기성용의 이니셜인 sy를 결합한 것.
두 사람은 21일 오후 기성용 누나의 집 인근 마사지숍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되는 등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즐기며 결혼을 준비 중이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만난 한혜진과 기성용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기성용 누나의 집에 잠시 들른 후 인근의 발마사지 숍에 들러 피로를 풀며 데이트를 즐겼다.
올해 1월부터 정식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기성용과 한혜진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정확한 날짜와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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