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개소문’ 출연했던 30대 배우 최모씨가 성폭행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배우 최모(37)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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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씨는 지난 1월 10일 A씨(28)와 술을 마신 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는 2월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술을 마셨는데 자고 있는 사이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씨는 드라마 ‘연개소문’ 등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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