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는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마약조직의 중간보스 역으로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특히 지금까지의 캐릭터와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남성미 가득한 수트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근 소속사 측에서 공개한 화보 속에서 정경호는 기본 솔리드 컬러인 그레이, 블랙 등의 수트에 심플한 넥타이를 매치하고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세련된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차갑고 카리스마 넘치는 ‘정시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연기는 물론이고 약 4개월 동안 식단관리로 체중 감량에 성공, 매끈하게 떨어지는 수트 핏으로 팬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경호에게 이런 모습이? 수트 완전 멋있어요!” “’무정도시’ 정경호 볼 마음에 벌써부터 두근두근. 첫 방송 꼭 사수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정도시’는 범죄세계를 정면으로 다루는 최초의 느와르 장르 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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