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일진설에 관해 해명했다.
서인영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학창시절 소위 말하는 일진이었냐”고 묻는 MC 강호동의 말에 “그렇게까지는 아닌데 솔직히 좀 놀긴 놀았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또한 서인영은 “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춤추는 걸 좋아했는데 쉬는 시간에 (친구들과) 모여 춤 연습을 했고, 노인정에서 봉사활동도 했다”며 “중학교 때 아이라인을 처음으로 그려봤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외에도 그녀는 17살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기자를 시작해 연예계에 진출한 사연을 공개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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