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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왼쪽 발, 다리 인대 파열. 앞으로 이주 정도는 목발 짚고 꼼짝 마라. 오늘 화창하던데 이거 회복되면 날씨를 즐겨줘야지. 더 다치지 않은 걸 다행이라 생각하자! 다시 돌아온 긍정마인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한 팬들의 우려 섞인 반응들을 접한 후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부를 물어봐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며 “뼈도 다친 거라 좀 오래가고 후에 재활치료도 좀 필요합니다”라고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김지수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4일 “이달 초 김지수가 다리 인대가 파열됐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이어 “현재 거의 다 나은 상태”라며 “휴식 중에 다친 것이다. 물리 치료를 꾸준히 받고 재활 운동도 하고 있다. 걱정해주신 팬들 덕분에 컨디션도 많이 회복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여 우려를 일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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