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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9일 개봉하는 ‘헬터 스켈터’에서 전신성형을 통해 최고의 스타가 된 리리코 역을 맡은 사와지리 에리카는 전라 노출 연기로 파격 변신을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본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도 익숙한 사와지리 에리카는 영화 속에서 성형부작용으로 얼굴과 몸에 멍이 들기 시작하자 최고의 자리를 뺏길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나락으로
‘헬터 스켈터’ 연출을 맡은 니나가와 미카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에리카는 직업의식이 투철하다”며 “리리코 역의 적임자는 에리카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의 국민 여동생의 연기 변신에 한국 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사진 = 영화 ‘헬터 스켈터’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