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가 아동심리 상담을 통해 조언을 구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철저히 준비된 아이들을 위한 예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5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강궁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기획하면서 아동심리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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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아동심리전문가에게 아이들이 아빠의 직장을 체험하는 것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는 말을 들으며 “우리 프로그램이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보다 이 프로그램이 아이에게
제작 전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촬영 중에도 아동 심리 상담을 준비 중이다. 강PD는 “아이들이 방송에 출연한지 오래 된 만큼 혹시나 방송물이 들어나 변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시청자들이 있다”며 “그래서 아이들을 위해 아동심리 전문가 등의 상담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