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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연경 나무에 붙어 있는 박수진 매미. 너무 멋지고 자랑스러운 김연경 선수 화이팅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수진은 자신보다 큰 김연경 선수의 품에 안겨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두 사람의 키 차이가 특히 눈에 띈다.
팬들은 “두 분 다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진과 김연경 선수는 이날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 ‘나이키 쉬런 서울 7K’ 행사에 참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