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YG엔터테인먼트는 씨엘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26일 오후 사옥에 초대형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했다.
해당 미디어파사드는 씨엘 솔로곡 ‘나쁜 기집애’를 테마로 한 것으로 커다란 사옥 외벽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채웠다. 데뷔 4년 만에 솔로 데뷔를 앞둔 씨엘에 대한 회사 차원의 전사적인 분위기를 짐작할 만 하다.
씨엘은 28일 첫 솔로곡 ‘나쁜 기집애’(THE BADDEST FEMALE)로 솔로 컴백한다. 2NE1으로 데뷔한 지 4년 만의 첫 솔로 행보다.
‘나쁜 기집애’는 발라드와 비슷한 BPM 70의 느린 힙합 곡으로 앞서 ‘배드 걸(BAD GIRL)’로 알려졌던 영문 타이틀은 ‘더 배디스트 피메일(THE BADDEST FEMALE)’로 교체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