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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인기 솔로 여가수 A양이 올해 10월 치를 결혼식을 비밀리에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퍼졌다. 네티즌들은 A양이 아이유이며 상대 남성으로 지목된 남성 그룹 멤버 H군이 은혁이라고 추측했다.
소문이 커지자 아이유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SNS에 돌아다니고 있는 소문을 접했다. 입장을 밝힐 만한 문제인가 싶고, 그저 웃고 넘겨야 할지 황당하다”고 말했다.
현재 아이유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