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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따르면 티아라엔포 은정, 효민, 지연, 아름은 라스베가스에서 LA로 경유해 LA공항에서 낮 12시45분 출발하는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대기를 하던 중 한 명의 스태프가 가방을 잃어버렸다. 멤버들과 모든 스텝들이 함께 뿔뿔이 흩어져 가방을 찾으러 다녔다. 가방을 찾으러 다니 던 중 스태프가 가방을 찾았다는 연락을 해 모두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이동했다.
지연을 포함한 7명의 스태프들은 비행기에 탑승 후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은정, 효민, 아름과 스태프 2명은 간발의 차로 비행기 문이 닫히는 바람에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지연을 포함한 7명의 스태프들은 28일 오후 5시 5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은정, 효민, 아름과 2명의 스태프는 29일 오전 5시 1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