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숏커트 도전?…‘얼핏 보면 미소년 느낌’

배우 윤승아가 숏커트에 도전한 듯한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젠가는 커트를”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윤승아는 마치 숏커트에 도전한 것처럼 머리카락을 숨기고 있는 순간 포착됐다. 특히 초 근접 클로즈업으로 촬영된 사진에도 불구하고 아기 같은 피부와 올망졸망한 이목구비가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승아 진짜 절대 동안” “윤승아 피부 봐~ 진짜 아기 같아” “턱선이 얄쌍해서 숏커트해도 잘 어울릴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오는 7월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황금의제국’ 캐스팅돼 남자 주인공 고수(장태주) 여동생(장희주)으로 합류한다. 극중 장희주는 장태주의 도움으로 대학에 입학하고 바라는 대로 살다가 어떤 계기를 통해 오빠를 증오하는 역할이다. 윤승아는 장희주로 귀엽고 발랄한 소녀를 표현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