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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되는 '몬스타' 3회에서 김초은과 이은성이 어린 세이(하연수 분)과 어린 규동(강의식 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김초은은 3회에서 세이가 아빠와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면에 등장하여 뛰어난 가창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아역배우 출신답게 자연스러운 연기로 어린 세이를 완벽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훈훈한 외모와 힐링 보이스로 ‘꽃초딩’으로 불리며 남녀노소 사랑을 받은 이은성은 어린 규동으로 분해 화려한 춤 실력을 공개한다. 이은성은 규동이 어린시절 반 친구들 앞에서 환호를 받으며 춤을 추던 시절을 회상하는 신에 등장해, 발군의 춤 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몬스타' 3회는 31일 오후 9시50분에 tvN, Mnet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