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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산경찰서 측은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세윤이 음주운전으로 자수 한 것이 맞다”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는 아직 밝힐 수 없다. 정리단계”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측 역시 구체적인 정황을 파악중이다.
경기 일산경찰서는 이날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유세윤을 불구속 입건했다. 유세윤은 이날 오전 4시께 서울 강남 신사역 부근에서 술을 마신 뒤 고양시 일산경찰서까지 30여km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유세윤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8로, 면허 취소 처분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