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아이돌들의 리더가 출연한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시청률은 8.8%(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순분이 기록한 7.5%보다 1.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효리는 공식 연인 이상순에 대해 “마지막이고 싶은 남자”라고 대답하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짝’은 5.4%를, KBS2 ‘이야기쇼 두드림’은 2.9%를 각각 기록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