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현아가 콤플렉스를 고백했습니다.
최근 진행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녹화에서 현아는 자신의 콤플렉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현아가 밝힌 콤플렉스 3가지는 술과 광대뼈, 목소리.
현아는 평소 튀어나온 광대뼈 때문에 늘 카메라 앞에서 사선으로 웃는다고 털어놨습니다.
술과 관련해서 현아는 "제일 잘 마시게 생겼는데 사실 술을 잘 못 한다.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져서 멤버들이 많이 놀린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목소리에 기품이 없고 꼭 딱따구리 같다.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날 잘 못 알아보는데 말을 하면 목소리 때문에 바로 알아본다"고 토로했습니다.
현아의 콤플렉스 고백에 누리꾼들은 “삼촌들은 현아의 광대뼈를 사랑합니다” “목소리가 매력포인트다” “술 못 마신 것도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