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방적인 수제 돈가스'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습니다.
사진은 마트 내에 부착된 이름표를 촬영한 것으로 해당 상품의 내용과 가격이 표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 술안
'아빠 술안주용 및 아이들 간식용'을 반대로 표기해 ‘아이들 술안주’를 판매하게 된 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가게가 어디지? 가보고 싶다” “우리 아이 술안주 사러왔어요” “개방적이다 못해 충격적”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