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호가 귀여운 고민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호는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나이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며 남다른 재치를 뽐냈다.
그는 고민에 대해 “나의 고민은 단순하다. 더 이상 늙고 싶지않다. 이대로 시간이 멈춰버렸으면 한다”고 전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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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경호는 “나도 나이가 들면서 모습이 변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려고 했는데, 화장품은 물론 외출할 때도 자외선차단제와 비비크림은 꼭 바른다”며 “동안외모에 대한 칭찬도 계속 듣고싶고 외모에 대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다양한 종류의 팩을 준비해두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며 폭소케 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