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신현준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신현준은 이날 부부의 자랑거리를 묻는 질문에 “우리 부부는 다른 부부들보다 스킨십을 잘한다. 나도 그렇고 아내도 스킨십이 자유롭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그는 이어 마지막 뽀뽀 질문에는 “방금이다. 인터뷰 잘하라고 뽀뽀해줬다. 그런데 신부화장을 해 가볍게만 했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한편 신현준은 26일 오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2세 연하 신부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첫 눈에 반한 두 사람은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을 확정, 이미 혼인신고도 마쳤다. 12살 연하인 신부는 음악을 전공해 현재 미국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