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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KBS ‘인간의 조건’에서 박명수는 얼굴만 가린 채 대기실에 들어와 ‘인간의 조건’ 촬영팀을 향해 거부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명수는 동시간대 MBC '세바퀴'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조건’ 출연 개그맨들과 KBS '해피투게더' 녹화를 하면서 촬영장과 대기실을 함께 쓰기 때문에 카메라에 노출될
유재석은 카메라를 향해 “(박명수가) 이 시간대에 시청률 20%를 만드는 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박명수의 뒷모습 출연에 누리꾼들은 “박명수 센스 대박”, “유재석 말이 맞다! 두 프로그램 합치면 시청률이 얼마야”, “박명수도 크게 기분 나쁘진 않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