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외국인이 본 토익 문제’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어 능력 평가 시험인 토익에 출제되는 문법·어휘 문제의 형식을 빌려 한국어로 낸 문제들이 담겨 있습니다.
또 '외국인이 본 귀화시험 문제'라는 제목의 사진도 올라왔습니다.
두 시험은 외국인이 풀 경우 어렵게 느껴질 문제들이지만 한국에서 살아온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맞출 수 있는 수준의 문제들이 출제돼 있습니다.
외국인이 본 토익
외국인이 본 토익 문제를 접한 네티즌들은 “외국인이 본 토익 문제 사진, 초등학생이 풀어야 할 수준인 듯” “외국인이 본 토익 문제, 왠지 분한 기분이 들어”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