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마마’ 정유미가 눈물 먹방(먹는방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영채(정유미 분)는 눈물의 먹방과 눈웃음을 오가며 남다른 연기력을 뽐냈다.
이날 투자금의 줄을 쥔 수진(유인영 분)의 우세 속에 영채와 훈남(정겨운 분), 수진의 삼각관계가 극대화된다. 훈남은 새로운 디자이너를 투입하라는 수진의 압박에도 꿋꿋하게 영채를 지켜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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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사랑함에도 떠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
또한 정유미는 ‘원더풀 마마’를 통해 전작과 달리 한 층 성숙해진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그녀는 극에서 사고뭉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고영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