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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슈어’와의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첫 정극에 도전하는 소감과 실제 성격을 가감없이 털어놨다.
이날 인터뷰에서 한승연은 “사실 방송에 비춰지는 것처럼 애교 많고 귀여운 성격이 아니다”라며 실제 성격에 대해 솔직히 밝혔다.
이어 연기 활동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스물여섯이라는 나이에 걸맞은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고 싶다”며 “이번 작품으로 이미지 변신을 이루고 싶다.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카라로서 열심히 활동했듯 드라마 촬영도 이와 같이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승연 실제성격은 그럼 어떻지?” “한승연 실제성격, 전혀 안귀엽다고?” “한승연 실제성격 궁금하다” 등 다양
한편 한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최무수리(숙빈 최씨) 역으로 지난 방송에서 신분상승을 향한 야심을 드러내는 눈빛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그의 등장으로 숙종의 여인들 간 본격 전쟁이 예고된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