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솔비가 학력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솔비 어머니는 “중학교 때 선생님이 학교로 오라고 해서 갔더니 갈 고등학교가 없다고 하더라”고 학력을 폭로해 화제가 됐다.
방송 직후 솔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뺑소니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병원 생활을 오래하면서 내신이 좋지 않았다”고 해명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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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녀는 “학창 시절 학업에 집중하는 모범생은 아니었어도 꿈을 위해 도전을 멈춘 적은 없다. 누군가는 내 과거를 부끄럽게 봐도 난 그렇지 않다. 어느 누구에겐 내가 희망이 될 수도 있기
마지막으로 솔비는 “내 과거가 편집된 방송과 팩트로만 나가는 언론 때문에 왜곡될까봐 올린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고 오늘보다 더 기대되는 내일의 솔비가 되겠다. 새 음반으로 곧 찾아오겠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