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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변회장은 1959년 전라남도 화순 출신으로 1980년대 인기 가수 양수경씨의 남편이다. 그는 1980년대 초 음악다방 DJ 활동을 시작해 예당기획을, 1992년 예당음향을 세웠다.
지난 2001년에는 예당 엔터테인먼트로 사명을 변경한 뒤 코스닥에 상장시키며 가요계를 넘어 드라마, 게임 사업 등 대중문화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한편 변 회장의 사망과 관련해 예당
현재 예당에는 가수 임재범, 조관우, 알리, 차지연, 국카스텐 등의 연예인이 소속돼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