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이 중고매매 비법을 전수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에릭은 자신의 프로필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과거 음악감상과 악기연주였던 취미가 현재는 오락과 중고매매로 바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에릭은 “직거래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지 않느냐”는 백지연의 질문에 “주로 온라인거래를 하기 때문에 직거래를 해야 알아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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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역시 “중고 악기를 팔 때 사는 분이 상태 테스트를 해야 하니까 집으로 온다. 처음에는 악기에만 시선이 가다가 나중에 나를 보고 이민우라는
이에 에릭은 “얼굴이 알려진 게 때로는 불리하게 가격을 얼굴 보기 전에 미리 조정해야 한다. 만나는 순간에는 돈만 주고받고 헤어져야 한다”며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