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도시’ 정경호가 촬영 막간에도 지치지 않는 연기 열정을 뽐냈다.
4일 판타지오의 공식 트위터에 JTBC ‘무정도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경호의 촬영 현장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경호는 대본을 열독하며 연기 연습 삼매경에 빠졌다. 뿐만 아니라 촬영이 끝난 후에도 그는 매니저가 촬영한 자신의 연기 영상을 보며 꼼꼼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정경호는 캐릭터의 특성상 파워풀한 액션과 섬세한 감정선을 오고 가야 하는 정시현 역할을 더욱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이정효 감독과 틈틈이 많은 대화를 나누며 작품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고. 멈추지 않는 정경호의 연기 열정으로 인해 드라마 ‘무정도시’는 방송 3회 만에 마니아 층을 형성시키며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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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