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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 매체는 지인들의 말을 인용해 “이병헌과 이민정이 각각 지난달 26일과 30일 일본으로 출국해 현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병헌은 영화 ‘광해’ 일본 개봉을 앞두고 현지 프로모션을 위해 출국했다. 일정이 끝난 후 이민정과 만나 현지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은 4일에 먼저 귀국해 본격적인 신부수업에 들어갔고, 이병헌은 일본에서 더 체류할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해 8월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최근 이민정이 절
당시 이민정 측은 오해라고 해명했지만, 오늘(5일) 이병헌과 이민정 소속사는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한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