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세진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예비신랑이 29세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1973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정 아나운서와 1984년생 예비신랑은 29세로 11살 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 정 아나운서의 과거 모습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과거 'KBS 뉴스9'의 메인 앵커로 점잖은 헤어스타일과 정장스타일을 고수했던 모습부터 문화프로그램과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할 당시 모습이 큰 차이를 보여 눈길을 끕니다.
한편 정세진은 오는 21일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서 29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