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뜨거운 안녕’ 무대 인사 티켓이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이홍기의 일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일본 개봉 하루 전인 6일 오후 6시와 7시 10분, 일본 도쿄 TOHO시네마즈 롯본기 힐즈에서 열리는 이홍기 무대인사에는 관객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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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안녕’은 30일 국내 개봉에 이어 오는 7일 ‘피닉스 약속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일본에서 개봉한다.
일본판 엔딩곡에는 이홍기의 자작곡 ‘오렌지색 하늘’이 선정되었으며, 유튜브에 공개된 ‘오렌지색 하늘’ 뮤직비디오도 큰 인기를 끌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