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에릭이 갑작스러운 생리현상에 녹화 중단을 요청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신화는 화려한 입담으로 15년차 국내 최장수 아이돌의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이날 에릭은 신화 멤버들의 개인적인 고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자신의 차례가 오자, 화장실을 보내달라고 요청해 눈길을 모았다.
![]() |
이후 급하게 화장실에 다녀온 에릭은 “현장 오기 전까지 생방송인 줄 알고 긴장해 물을 많이 마셨다”고 변명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