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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뱃속에 있는 내내 손으로 가리고 발로 가리고. 좀처럼 얼굴을 보여주지 않던 신비주의 부끄럼쟁이 우리 드림이가 드디어 얼굴을 살짝 보여줬어요. 아주 살짝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태중에 있
이어 “귀여워서 자랑하고 싶지만 드림이의 초상권을 보호해줘야겠죠? 꾹 참겠습니다.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별은 지난해 11월30일 가수 하하와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별은 임신 7개월째 접어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