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스위스 여행기 공개,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미모

배우 한지민의 스위스 여행기가 공개됐다.
5일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최근 스위스를 방문한 한지민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지난 3일 스위스로 출국한 한지민이 여독을 푼 뒤 이튿날인 4일부터 스위스의 살아있는 전통 체험을 했다”고 전했다.

한지민은 첫째날 그뤼에그 구시가지를 산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뤼에르는 마을인구가 2000명이 채 되지 않는 작은 마을로, 이날 촬영 팀이 방문하자 호기심에 가득 찬 주민들이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스위스 치즈와 초콜릿 체험을 했다. 특히 치즈 장인의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해내 주변 이들이 감탄사를 연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치즈와 초콜릿 체험을 마친 한지민은 언덕 위에 있는 그뤼에르 성을 둘러봤다. 긴 생머리와 도자기 같은 피부를 자랑해 남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