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아이스크림, 먹기 아까운 아름다움

활짝 핀 장미 아이스크림이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만족케 했다.
최근 온라인상에 ‘장미 아이스크림’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많은 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사진 속 아이스크림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쁜 장미 모양를 띠고 있다. 꽃잎이 여러 겹 겹친 모양이나, 끝 부분을 바깥으로 벌려놓은 세세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색깔 또한 분홍, 초록, 노랑 등 알록달록 고운 빛깔을 자랑한다. 민트 안에 초코 아이스크림으로 봉오리를 표현하는가 하면 꽃잎 끄트머리만 초콜릿으로 장식하는 등 이색적인 표현 역시 보는 이의 미각을 자극한다.
장미 아이스크림의 반한 누리꾼들은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다”고 입을 모았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