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30)가 ‘SNL 코리아’에 이어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무대에 등장한다.
미란다 커의 내한을 주최하는 프로덕션 오에 따르면 오는 1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미란다커가 12일에는 KBS2 ‘개콘’ 녹화를 소화한다.
미란다 커가 출연하는 ‘개콘’ 코너는 ‘정여사’ 앞서 ‘정여사’에서는 중화권 배우 장백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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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는 이번에 스폰서십 마케팅을 위해 내한한다. 단순히 특정 브랜드의 모델로 홍보를 하기 위해 내한하는 것이 아니라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을 망라하는 국내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