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박형식 "시작부터 샘해밍턴 뺨칠 기세"

박형식이 군생활 시작부터 ‘구멍병사’로 등극했습니다.

9일 ‘진짜 사나이’에서는 배우 장혁과 아이돌 제국의아이들 박형식의 군생활 시작 모습이 그려졌스빈다.

박형식은 첫 시작부터 “너무 두렵고 떨린다‘며 두려워 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관등성명을 틀거나 분대장의 말에 대답을 하지 않아 ’구멍병사‘로 등극했습니다.

백사 분대장이 “분대장 말이 우습냐”고 엄하게 대하자 박형식은 얼어붙었고 이후 분대장이 나가자 장혁에게 “믿기지가 않는다. 몇 시간 전만 해도 공연하고 있었는데.”라 말고 말하며 적응에 어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구멍병사 등극, 시작부터 샘 해ALD턴 뺨칠 기세”, “샘해밍턴이 극복한 것처럼 얼른 극복하길”, “장혁과 사이좋게 지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