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브래드피트(Brad Pitt)가 청계광장에서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만난다.
오는 20일 개봉예정인 영화 ‘월드워Z’의 주인공 브래드피트는 티파니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는 12일 방송예정인 SBS ‘한밤의 TV 연예’를 통해 성사된 것이다.
브래드피트의 청계광장 인터뷰는 유창한 영어는 물론, 유쾌한 진행실력을 가진 티파니가 맡았고, 평소 한국의 명소와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그를 해외 스타 최초로 경복궁에서 인터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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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 주연의 ‘월드워Z’는 전 세계 원인불명의 이변 속에서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는 인류 최후의 대재난을 그린 블록버스터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