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 아이비 특별출연, 고혹적인 유혹의 무대 선사

가수 아이비가 뮤직드라마 ‘몬스타’에 카메오로 출연해 팔방미인의 매력을 뽐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net ‘몬스타’에서 특별출연 해 대표히트곡 ‘유혹의 소나타’ 무대를 선보인다.
원곡과는 색다른 느낌의 신선한 편곡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몬스타’는 이번 ‘유혹의 소나타’ 역시 댄스 원곡을 재즈버전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비 특유의 매력은 살리되, 절제된 관능미를 한껏 발산할 예정이다.

‘몬스타’를 담당하고 있는 윤현기PD는 “아이비가 맡은 역을 공개하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사전에 공개할 순 없지만, 엄청난 반전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해 극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어 “아이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디바답게 촬영 당시 프로다운 모습으로 무대와 관중을 압도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