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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정원은 오는 7월 ‘무정도시’의 후속작 ‘그녀의 신화’의 여자 주인공 역을 맡게 됐다.
지난 2011년 KBS 2TV ‘브레인’ 이후 2년여 만에 브라운관 복귀에 나선 것. 최정원은 극 중 힘든 어린 시절
‘그녀의 신화’는 MBC ‘국희’ ‘질투’ 등을 연출했던 이승렬 PD가 메가폰을 잡아 드라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최정원의 상대역은 배우 김정훈이 캐스팅 됐다.
촬영은 오는 6월 말께 시작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