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여고생 완벽 변신’

배우 윤승아(29)가 교복 자태를 뽐냈다.
12일 오전 윤승아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페이스북에는 교복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윤승아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극본 박경수/ 연출 조남국)에서 장희주 역을 맡아 순수하고 발랄한 여고생부터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30대 여성의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윤승아가 하얀 피부에 청순미를 뽐내며 멋스러운 교복 맵시를 선보인 것.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극 초반 단정하고 청초한 장희주를 표현하기 위해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교복을 완벽 소화한 모습이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나이를 잊게 만든 청순한 교복 자태로 함께 촬영하던 여학생들이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승아의 시간은 거꾸로 가나요” “정말 순도 100%의 교복 자태네요” “교복을 입어도 감출 수 없는 청순함, 역시 윤승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가 출연하는 ‘황금의 제국’은 7월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