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섹시 웨이브녀’ 화제, “너무 야한 거 아냐?”

고깃집에서 부비부비 댄스를 추는 여성의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20초 남짓의 “고깃집에서 춤추는 고기녀”라는 제목과 함께 20초짜리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술취한 여성이 고깃집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파격 섹시 댄스를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연보라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민망한 자태로 웨이브를 추던 이 여성은 급기야 두 명의 남성과 부비부비 댄스까지 선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 논쟁을 펼쳤다. 다수의 네티즌들이 “너무 야한 것 아닌가” “공공장소에서 망측하다” “클럽을 가지”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일부는 “회식하다가 흥에 겨웠나보다” “춤 잘추네” 등 미지근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