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미란다 커에 키굴욕 ‘꼬꼬마 인증’

가수 에릭남이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와의 친분샷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스 미란이! 인터뷰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체크 셔츠를 입은 에릭남과 흰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있는 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에릭남은 커의 허리를 감싸는가 하면, 커는 그의 어깨에 손을 얹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일반적인 남녀의 포즈가 바뀐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미란다커, 키 차이가~” “에릭남 미란다커, 둘이 잘 어울려요” “에릭남, 키 굴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