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최근 많은 논란을 야기한 가족들과의 갈등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그동안 자신을 둘러쌓던 어머니, 남동생과의 갈등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날 “요즘 힘들고 답답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은 장윤정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지만 지금은 아니다. 고민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이라고 답했다.
장윤정은 또한 “나 혼자만 있었으면 추웠겠지만 누군가 있으니까 괜찮다. 마음이 성숙해졌다. 여러모로
앞서 장윤정의 어머니와 남동생은 직접 방송에 출연해 장윤정과의 갈등과 관계를 폭로하며 많은 파장을 낳은 바 있다. 이에 장윤정은 가족들과의 논란에 대해 일절 대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 발표하기도 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